스마트폰 Photo Life 2009. 12. 10. 15:36
아이폰으로 들고 선유도에 나왔다 오늘은 앱스토어의 인기 어플인 토이카메라와 세피아 카메라 테스트겸 새로 장만한 미니룩스 테스트가 주목적이고 아이폰용 티스토리 테스트가 그 다음이당
역시아이폰으로 글쓰기 쉽지않다
사진 두장. 하난 무료어플인 세피아,다음은 유료인 토이카메라. 아직은 모르겠으나 나쁘지않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스마트폰 Photo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건 재난이군요  (0) 2010.01.04
사랑은 움직이는 걸까..  (0) 2009.12.11
posted by Mr.앤더슨
:

Ye... I'm not a foreigner at all. I have never lived in foreign country over 2 months. Yes, I'm a original Korean guy.
Today, I helped a foreigner who want to buy an iPhone and it took over 4 hours to get the iPhone finally!!
Many complicate things made me crazy. I just feel sorry for that situation as a Korean. So I deside to help many foreigners in Korea who do not have any person to help them buy an iphone in Korea.
It is just a personal help. I may not solve many big problems. For example, the insurance for installment payment, restricted service by which visa you have, etc.
Anyway I will give some English information for foreign iPhone wishers.
And I will post some articles about iPhone. I use Apple's product first time. But iPhone is amazing. I just want to share my experience with my iPhnoe.

나는 외국인도 아니고.. 업무 때문에 최근에 아이폰을 접하게 된 초보 아이폰 유저다. 어쩌다 보니... 아이폰을 구하려는 미국 친구 한명을 도와 주게 되었는데, 아이폰을 최종 개통하는데 까지 총 4시간이 넘게 걸렸다.
나는 외국에서 오래 살아본 적이 없다. 두어달 유럽, 홍콩 배낭 여행 다녀온 것이 전부라, 외국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불편한 것인지 전혀 모른다. 그러나, 핸드폰 하나 개통하는데 4시간이 넘게 걸릴 일은 없을 것 같다.

회사일도 바빠 죽겠는데,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은, 아이폰 개통을 도와 주었던 그 외국인 친구한테 겪었던 일을 정리해서 공유해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해보다 보니 여러가지로 부족하겠지만, 약속도 지킬 겸, 나도 무언가 배울 기회가 될 것 같아 시작해본다.

나는 직장인이고, 그것도 아이폰 출시한 회사에 다닌다. 아이폰에 대해서, 혹은 아이폰을 출시한 KT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아이폰 출시에 직접 관여한 바는 없으나, 아이폰 때문에 욕을 먹고 있는 그 사람들은 나의 동료들이다. 비록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들이 아이폰이라는 물건을 한국에 출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힘든 일을 해왔는지 나는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다. 
나 역시, 유저의 입장에서라면 불평을 해야 할 부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나는 그런 말들 보다는 아이폰이라는 좋은 물건을 더 잘 활용하고 누릴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일에 힘을 쏟으려 한다.
시덥잖은 글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posted by Mr.앤더슨
: